국내 유망 창업기업 기술 및 제품 전 세계에 뽐내다(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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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망 창업기업 기술 및 제품 전 세계에 뽐내다(아크)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4.12.23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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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S 1000+ 창업 기업, CES 2025 K-Startup 통합관 부스 운영
성균관대학교 공동관 BT-S CENTER 부스 운영 통한 기술 홍보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2025년 1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CES 2025)에 참여하는 DIPS 1000+ 창업기업들의 부스 참여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업의 글로벌 홍보 및 글로벌 사업화 경쟁력을 갖춘 유망 창업 기업의 기술 및 제품 소개 등을 통해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시장 선점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CES 2025는 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로서 국제적인 혁신의 장이며, 소비자와 기술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국제적인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모든 산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행사로서 혁신적인 업체들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비즈니스 무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등 해외 인허가 및 홍보를 통해 글로벌 사업화를 희망하는 DIPS 1000+ 바이오헬스 분야 성균관대 부스 참여기업(6개사)과 CES 2025 K-Startup 통합관 DIPS 1000+ 바이오헬스 분야 부스 참여기업(3개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아크 WISKY
아크 WISKY

<1> [CES 2025 참여기업] ㈜아크

의료 AI 플랫폼 선보일 예정

아크 김형회 대표
아크 김형회 대표

㈜아크는 내년 1월 7일~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25'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크는 핵심기술인 AI를 이용한 실명질환 진단 플랫폼 ’WISKY'와 전자동, 자동 추적 기능이 탑재된 안저카메라 OPTiNA Genesis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대 안과 전문의가 참여한 AI 헬스케어 플랫폼, ARK Chain을 세계에 알려, 실명질환의 골든타임을 지키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WISKY는 내과 검진 단계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3대 질환인 당뇨성망막병증·황반변성·녹내장을 판독해 소견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아크 안저카메라
아크 안저카메라

WISKY 프로그램에 안저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연동시키면 AI 알고리즘이 이미지를 분석해 질병을 판독한다. 한 번의 클릭만으로 촬영된 망막 이미지를 3초 이내에 판독해 의료진의 빠르고 효과적인 진단을 도울 수 있다.

아크 관계자는 “당사의 AI의료 플랫폼을 통해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국가 재정에 도움을 주는 회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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