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대상 건강관리법 안내로 건강 및 안전가치 정착 주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은 12월 2일 인천 연수구 옥련시장 일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그리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니어 계층이 특히 취약한 치매·당뇨병의 위험성과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코로나19 방역문화를 정착시켜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캠페인에서는 △치매·당뇨병 위험 관리 △내가 먹는 약! 한눈에 △건강정보 앱 서비스 리플릿과 함께 의약품 안심서비스(DUR) 홍보용 방역마스크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지역사회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주민들, 특히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비롯한 모든 질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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