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산하 4개 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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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산하 4개 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 병원신문
  • 승인 2021.05.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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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 받아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적정성평가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만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 3개의 평가지표와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등 7개의 모니터링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92.5점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92.2점을,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91.7점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88.8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 의료기관 평균인 66.6점에 비해 높은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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