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걸어온 외길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0년 창립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이 10월 26일(월) 개원 10주년을 맞는다.
인증원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개원 10주년 행사를 하지 않기로 하는 대신 의료기관 인증제 및 환자안전 발전에 기여한 20명의 공로자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및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영진 원장은 “인증 받은 의료기관을 환자들이 선호할 수 있도록 인증 신뢰성을 제고하고, 의료기관들이 인증을 받고 싶어 하는 의료문화를 조성해가겠다”며 “차세대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을 통해 의료계에 환자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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