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아프리카 짐바브웨 중부 지역에서 콜레라가 발생, 7명이 사망했다. 극심한 경제난과 식량부족을 겪고 있는 짐바브웨의 치콤바, 치부 지역에서 지난달 31일 현재 114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 7명이 사망한 것으로 국영 헤럴드가 3일 보도한 것으로 dpa 통신이 전했다. 데이비드 파리레냐트와 보건장관은 콜레라 감염지역에 대한 방문을 피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물을 끓여 먹는 등 청결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도록 주민들에게 요청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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