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사업 복지몰 확대 계획
상태바
공동구매사업 복지몰 확대 계획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7.04.13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KOGHA) 창립 1주년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KOGHA)이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윤여동 이사장은 4월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조합은 세미나, 학술대회를 개최해 우리나라의 의료현황과 해외의료 진출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정부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조합사의 우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공동구매사업 복지몰을 오픈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 이사장은 4월27일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조합사의 주요 추진 활동 비즈니스를 회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개최할 예정이며, 해외 전시회나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해외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복지몰을 확대해 조합사 임직원의 복지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윤여동 이사장 등 창립 임원진들이 연임돼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끈다.

협력사업위원회, ICT사업위원회 등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글로벌헬스케어 산업환경을 조성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