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 사공협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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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사공협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박현 기자
  • 승인 2016.06.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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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관 감사패 수상
그랜드앰배서더호텔 서울에서 열린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사장 이관수, 이하 SCL)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기관은 SCL, 대한결핵협회, 국제보건의료재단이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SCL이 지난 2011년부터 장애아동시설인 승가원을 방문해 혈액검사 등 의료봉사를 통해 중증장애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아동들에게 도움을 준 것에 대해 사공협이 감사의 뜻을 전달한 것이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기 어려운 중증 장애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승가원 방문뿐만 아니라 더 많은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L은 계열사인 하나로의료재단과 함께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주관하는 무료 혈액형 및 에이즈검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중앙대학교 '사랑의 혈액나누기 행사'(헌혈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몽골 빈민 무료 건강검진, 새터민 및 사할린동포 등 소외계층 여성 무료 건강검진과 국내외 의료봉사 등을 지속해 왔다.

(재)서울의과학연구연소(SCL)는 1983년 설립된 국내최초의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 관련 진단기법에 대한 최신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일본, 미국, 중국에 유수 기관과 업무 제휴를 통해 진단·병리검사, 특수분석 및 유전자 진단 등의 분야에 있어 국내최고의 표준검사실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2월, 용인 흥덕IT밸리로 사옥을 확장·이전해 자동화 검사시스템을 포함 최첨단 검사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검체검사의 글로벌화를 실현하고 있는 검사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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