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수 대한비뇨기과학회장은 "활발한 대내외적 활동으로 학회의 명예를 드높이심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2008년부터 2년 간 경희대학교병원장을 지냈으며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첫 시집 '여강의 꿈'을 출간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11월18일부터 3일간 서울 The 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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