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판독 및 수술 예약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센터장 이풍렬)는 췌장낭종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당일 판독 및 치료계획 결정이 가능한 ‘췌장낭종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췌장낭종 클리닉은 1·2차 병원에서 췌장낭종을 진단받았거나 의심 소견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환자가 방문한 당일 영상의학과, 내과, 외과로 구성된 췌장낭종 전문 의료팀이 정확한 진단 및 수술 등의 치료 계획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
의뢰된 환자의 췌장낭종이 악성으로 확인돼 수술이 필요한 경우 당일 외과로 의뢰되어 입원 및 수술예약이 가능해,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전화 예약이나 환자 의뢰는 삼성서울병원 전화예약실(02-3410-3000)과 파트너즈 센터(02-3410-080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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