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 같이 세세하고 철두철미한 예리한 시각을 통해 의료원에 대한 최고의 경영효율화와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도와 조직을 진단해나가며 보다 깨끗하고 보다 투명한 병원환경을 형성해 나가는 데 앞장서나가며 오늘도 자신의 역할에 보이지 않는 남다른 보람과 자부심 속에 일하고 있는 감사팀 요원들.
박 팀장은“감사팀이라면 다소 딱딱하고 의심과 감시만을 하는 부서로 인식되어 본의 아니게 주위로부터 외톨이가 된 기분”이라며 “하지만 저희팀은 의료원의 발전은 물론 직원들과 항상 가까운 곳에 있음을 지향하며 정과 사랑이 넘치는 부서임을 이번 기회에 꼭 전하고 싶다”고 강조.
그는 “철저하고 완벽한 다양한 감사를 통해 의료원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를 점검하고 개선시켜나가는 것이 저희들의 막중한 사명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러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 없이는 의료원의 발전 또한 없는 만큼 고객들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거듭태어나기 위해서는 보다 향상되고 보다 경쟁력 있는 최적의 감사를 보여주는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한다”며 늘 질 높고 향상된 감사업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고민과 연구를 아끼지 않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단다.
또한 박 팀장은 “의료원에 대한 유리알 같은 깨끗하고 투명한 감사결과는 곧 병원 발전과 직원들의 만족스런 직장으로 인식되고 이는 곧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연결되는 것인 만큼 철저한 감사에 게을리 할 수가 없다”며 “앞으로 고객중심, 고객위주의 고객을 위한 감사를 펼친다는 각오로 저희들이 해야할 역할과 임무에 조금의 게을림이나 흔들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헌신과 사명이라는 무장 속에 일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해본다고.
적지 않은 오랜 의료원 생활을 해오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며 생활해 왔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주위 사람들이 의료원을 이용하면서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향상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볼 때가 그래도 가장 가슴뿌듯한 순간임을 놓칠 수 없다는 박 팀장.남들에게 보이지 않고 눈에 띄지 않는 음지에서 일하는 부서이지만 의료원의 발전에 어느 부서보다도 앞장서나간다는 감사팀 요원들의 자부심과 자긍심 만큼은 대단함을 강조하고 싶다는 박 팀장은 의료원과 함께 30년의 직장생활을 하고 앞으로의 30년 동안은 기회가 된다면 전 세계를 누비며 보다 긴 안목을 가져보고 싶은 것이 미래에 꿈꾸는 바람이자 기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