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간호서비스로 고객감동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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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간호서비스로 고객감동 실현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3.11.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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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간호행정팀 안성희 씨.
“병원 곳곳의 간호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동국대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간호행정팀 안성희(30)씨.

밝은 미래와 희망찬 내일의 병원 발전을 기약하며 오늘도 환자중심의 전인간호 실천을 위해 병원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가장 행복한 일터이자,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소중하고 고귀한 직장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간호행정팀.

‘조직의 변화를 리드하는 열린 간호행정팀’이라는 슬로건 속에 인력관리, 근무성과 관리와 근로조건개선 및 후생복지 향상 등과 더불어 CBP를 통한 체계적 경력별 간호교육과 근거중심의 간호연구 및 업무 프로세스 구현과 같은 현장 중심의 업무를 진행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기본과 내실을 갖춘 탄탄하고 실력 있는 간호부를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템이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안 간호사.

안 간호사는 “저희 간호부는 부서장님을 필두로 모든 간호사들이 각자 맡은 바 역할에서 환자중심의 병원답게 고객감동, 고객감격은 우리 간호사들이 책임진다는 각오 속에 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병원 이념인 의료시혜에 걸맞게 저희 부서 또한 사랑의 간호시혜를 베풀어 나가는 데 조금의 흔들림이 없는 환자와 늘 함께하는 간호부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

CS와 관련해 안 간호사는 “간호부내 고객서비스 리더가 주축이 되어 의료서비스 만족도 및 MOT 향상 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고 대외적인 간호봉사활동과 더불어 원내에서는 Happy Hospital 켐페인과 같은 다양한 활동 등을 펼쳐나감으로서 고객들이 피부로 친절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간호 프로그램 제공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위한 서비스 창출에 많은 고민과 연구를 아끼지 않고 있음을 강조.

부서에서 기획한 알차고 내용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선 간호사들이 의미있어 하고 행복해하는 모습과 함께 신입 간호사들이 힘든 교육을 끝내고 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등의 업무 진행 과정 하나 하나가 결실을 맺어 갈 때가 가장 보람되고 일의 행복을 느끼는 순간임을 밝히는 안 간호사.

앞으로 간호사들이 좀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열정과 열의를 갖고 근무 할 수 있는 최상의 간호부를 만들어 가고 푼 것이 평소의 바람이자 기대임을 밝히는 그녀는 바쁜 업무 탓에 여유가 넉넉치 않지만 시간이 날 때면 인근의 산을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책과 벗이 되는 순간이 가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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