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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공감으로 병원만족도 높여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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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공감으로 병원만족도 높여 나가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3.10.31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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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병원 국제진료협력센터 과장 박애경 씨
"지금보다는 더 한층 향상되고 수준 높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저희 병원이 지향하고 목표로 삼고 있는 21세기를 리드해나가는 병원이자 의료 관광 메카로서의 병원구현을 실현시켜 나가는데 작은 보템이 되고 싶습니다.”  서울스카이병원(병원장 강세훈) 국제진료협력센터 과장 박애경(48) 씨.

더블어 아직은 개선시켜 나갈 점이 많지만 앞으로는 좀 더 조직적이고 구체적인 완벽한 시스템을 만들어나감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제협력센터로서의 위상 구현을 통해 병원을 존스홉킨스와 같은 글로벌 병원으로서의 명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목표 속에 일하고 있는 국제협력센터 요원들.

미국의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높은 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universal health care를 추구하는 캐나다나 쿠바등으로 의료혜택을 위해 떠나는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저렴한 의료비와 최첨단 장비 그리고 수준 높은 의료진을 자랑하는 국내의 의료관광에 대한 매력과 관심 속에 국제협력센터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는 박 과장.

박 과장은 “아시아 의료 관광의 blue ocean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내 상황에 발맞춰 그들이 요하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저 또한 이곳에서 최고의 의료진과 더불어 이 분야의 정상급인 전문코디네이터들과 함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

“외국생활 기간 중 미국은 의료진과 대등하게 환자중심인 반면 국내는 환자중심의 비중이 확연히 큰 것을 느꼈으며 또한 다민족으로 구성돼 개개인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에 걸맞는 서비스방식이 달라 특히 간호접근이 만만치 않은 점을 느꼈다”고 회상하는 박 과장은 외국과 국내의 의료상황이 다소 다르지만 지구촌 어디나 고객에 대한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만큼은 철저철미 해야 함을 피부로 느꼈다고 강조.

박 과장은 또한 “국제진료의 핵심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가 우선이겠지만 이에 앞서 그 민족의 문화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접근하는 자세 또한 매우 중요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와 생활방식을 공유하는 감성적이고 정서적인 관계를 유지할 때 치료의 좋은 결과와 함께 만족도 향상은 더 높아 질 것”임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해본다고.

평소 '내 가족이거나 내가 지금 환자 입장이라면'이란 마음가짐의 간호철학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는 그녀는 거창하거나 대단한 퍼포먼스, 행사나 교육보다는 평상시의 생활을 통해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아우르는 작은 행동의 실천이 곧 간호의 경쟁력이자, 병원의 경쟁력이 아니겠느냐고 강조.

병원을 찾는 외국인과 국내 환자들로부터 평소 서글서글하고 매너 좋고 실력 있는 간호사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는 간호과장으로서 다양한 업무를 책임지고 실천해나가는 과정이 녹녹치 않지만 윗 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 속에 즐거운 나날은 보내고 있다며 시간이 날 때면 뮤지컬이나 연극을 관람하며 병원 일을 잠시 뒤로하는 때가 그래도 가장 행복한 시간임은 감출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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