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뉴욕프레스비테리안 병원과 협약
상태바
한림대의료원 ,뉴욕프레스비테리안 병원과 협약
  • 강화일
  • 승인 2004.09.22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림대 의료원은 ‘한국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국제학술심포지엄’ 첫날인 지난21
일 17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뉴욕-프레스비 테리안병원, 콜롬비아
의대 및 코넬의대와 병원교류 업무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양측은 3년간 노인성 질환중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뇌
졸증과 혈관 질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매년 13명의 의료진을 서로 교환 하여 최신 의료기술을 체험 할수 있는 기
회를 마련하고 노인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사
회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 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 키로 했다.
한림대 의료원의 이번 협약식은 2002년 11월 콜롬비아의대와 인적교류 및 학술
연구에 관한 협약, 지난해 2월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을 단장으로 한 콜롬비아대
학 방문과 학생 교환 방문, 올해 2월 한림대 의료원 임상 교수 11명의 콜롬비아 의
대와 코넬대 부속병원 병문, 올해 1월과 4월 뉴욕-프레스비테리안 병원 및콜롬비아
와 코넬의대의 한림대의료원 산하병원방문 등으로 이어진 그동안의 성과가 쌓여져
이뤄진 것이다.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아이비 리그에 속하는 콜롬비아 의
대와 코넬 의대등2개의 의과대학을 보유한 의료기관이며 미국내 이료기관 평가에서
도 최상위권 10대에든 병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