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중심병원에 보탬 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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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중심병원에 보탬 되고 파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12.06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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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핵의학과 이범주 씨

“우수한 의료진, 최첨단 장비 및 최고의 친절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의 질병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겪고 있는 마음 속의 아픔과 고통까지 헤아리고 보살피는 자세로 일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해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핵의학과 이범주(41) 씨.

최첨단 핵의학기기인 PET-CT, MRI, CT를 비롯해 다양한 방사선 영상장비의 시설을 갖추고 의사, 방사선사, 간호사, 행정직 요원 등의 일사불란한 팀웤을 바탕으로 각종 암의 조기진단 및 병기결정 또는 치료경과의 예후 등과 같은 업무를 통해 오늘도 병원의 사명이자 목표인 국민보건향상과 건강보험제도발전을 이끌어간다는 남다른 자부심과 보람 속에 생활하고 있다는 핵의학과 요원들.

또한 지난 2000년 개원이후 보험자병원이라는 기치아래 건강보험 모델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의 모델 병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국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방침과 더불어 저소득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 강화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와 믿음 그리고 사랑을 주는 새로운 공공의료의 병원문화를 창조해나간다는 직원 모두의 마음 가짐 만큼은 한결같이 똑 같음을 강조하고 싶다는 이 방사선사.

그는 “저 또한 저의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고객에 대한 올바른 자세이자 당연한 의무가 아닐 까 싶다.”며 “보험자에 의해 이루어진 병원답게 제가 지니고 있는 모든 지식과 경험의 베품은 물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친절서비스 실천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공공병원의 한 병원인으로서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해본다고.

이 방사선사는 “각종 암이나 골병변, 뇌출혈, 심장질환등과 같은 질환으로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 핵의학이라는 용어 때문에 걱정과 불안을 느끼는 고객들이 가끔 있는 것 같다.”며 “이럴수록 웃음과 미소로 가까이 다가가 문의 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정을 취해 드리며 편안함을 유지해 드리는 등, 고객들이 마치 집에서 안락하게 치료를 받듯이 고객중심, 고객위주의 다양하고 폭 넓은 서비스 프로그램 제공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친절은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주위의 작은 배려와 관심이 곧 최고의 친절임을 강조.

더불어 이러한 작은 친절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수고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건네받을 때가 평소 방사선사로서 느껴보는 가장 큰 보람이자 행복한 순간임을 밝히는 그는 앞으로도 나 보다는 상대방을 우선하는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따뜻하고 포근함 그리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핵의학과를 만들어 가는 데 부서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한번 더 힘주어 약속해본다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모하는 방사선 분야에 적응하고 최신 지견에 따라 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가 필수적임을 밝히는 이 방사선사는 틈만 나면 전문서적을 뒤적이며‘글로벌을 선도하는 디지털 핵의학과’, ‘고객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핵의학과’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보템이 되고 푼 것이 지금이자 미래의 바람.

시간이 날 때마다 온 가족이 좋아하는 박물관 관람과 산행을 즐겨한다는 그는 또한 일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영어공부에 매진하며 마음의 양식과 지식을 살찌우는 때가 가장 의미 있고 기분 좋은 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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