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2-12-06 13:33 (화)
외국인에게 사랑받는 진료센터가 되기를
상태바
외국인에게 사랑받는 진료센터가 되기를
  • 한봉규
  • 승인 2005.06.07 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환자와 똑 같이 최선을 다해 그들의 고통과 아픔을 헤아리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 싶어요." 강남성모병원(원장 김승남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05) 국제진료센터 간호사 노희라(38)씨.

외국인이 자기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닌 듯, 특히 몸이 아프거나 질병을 앓고 있을 때는 외국생활이 더욱 더 힘들고 어렵지만 이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곳이 바로 대학병원내에 설치된 외국인 진료센터.

"외국인을 위한 전용 진료센터가 국내에 몇 군데 밖에 안되어 안타깝지만 다행이 저희 병원 내에 이러한 시설이 준비되어 외국인이 안심하고 저희 진료센터를 이용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는 그녀는 "다양한 외국인들을 맞이하면서 말도 잘 안통하고 진료 안내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헤아린다는 것이 무척이나 보람되고 일의 의미도 느낄 수 있다."며 진료센터의 근무에 나름대로 자부심이 대단.

일단 이곳을 찾아오시는 환자들은 간단한 안내와 진료를 마치고 질병의 종류에 따라 원내 각과로 본격적인 진료의뢰를 보내는 일 등을 포함해 외국 환자들이 조금의 불편과 불만 사항도 없도록 각종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그는 외국에서 느끼는 아픔의 서러움을 잠시라도 잃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

"외국에 나가 국위선양을 하는 외교관은 아니지만 저희 센터를 찾아주시는 각 국의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과 친절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또한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아니겠느냐."며 "아무튼 최선을 다해 그들이 건강한 상태로 병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제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며 외국인에게 사랑 받는 진료센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

앞으로 더욱 더 외국인들이 만족 할 수 있는 다양한 친절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는 그녀는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어학실력과 간호교육을 통해 외국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이라는 그의 취미는 영화감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