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 오후4시 예악당
▲국립국악원은 2월6일 오후 4시 예악당에서 국악계 인사 500여 명과 함께하는 '신춘다회(新春茶會)'를 연다.
옛 선조가 예의를 갖춰 손님에게 차를 대접했던 접빈다례(接賓茶禮)와 함께 노래, 국악 연주, 춤, 글, 그림이 어우러진 풍류다회(風流茶會)가 펼쳐진다.
푸르미르 유·소년 국악단이 펼치는 쌍춘앵전, 거문고 독주, 남창가곡, 경·서도 민요 등의 공연이 서예가 송종관의 글과 동양 화가 김무호의 그림과 함께 무대 위에서 어우러질 예정이다.
전석 초대 공연이며 문의는 ☎02-580-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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