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 '메니페스토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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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 '메니페스토 운동' 전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01.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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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이 2012 새해를 맞아 공단 산하 전 직원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메니페스토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메니패스토 운동'은 지난 2009년 구본건 산재의료이사(당시 한국산재의료원 감사) 주관으로 스스로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직영산재병원에 대한 인식수준제고와 자정의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한 '나부터 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구본건 산재의료이사는 “이번 운동을 통해 최적의 산재보상과 재활지원 및 복지증진을 통해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미션으로 하는 공단의 이념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스스로 '아름다운 실천약속'을 사회, 조직, 자신의 관점에서 정하고 지킴으로써 근로복지공단이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운동에서 공단 직영 산재병원전 직원은 '메니페스토 운동' 상징문구(브랜드명, 슬로건, 케치프레이즈) 공모, 켐페인 배지 및 차량용 스티커 부착, 자발적 실천 약속 작성을 통해 이번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편 공단은 1월2일 시무식과 함께 '메니페스토 운동 선포식'을 갖고 '메니페스토 운동'을 본격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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