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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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 선정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8.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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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정신과 송후림 임상강사와 연세대 이재승 명예교수 저술상 수상자 공동선정

▲ 송후림 임상강사
제16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로 송후림 임상강사(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과)와 이재승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가 공동 저술상 수상자로 선정되고 젊은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서동인 진료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를, 전공의 부문에 이진웅 전공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와 장선영 임상강사(세브란스병원 안과)가 각각 선정됐다.

그동안 많은 수상자들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한 이 학술상은 저술상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해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 이재승 명예교수
수상자에게는 저술상 1천만원(각 500만원)과 젊은의학자 논문상 1천만원(임상강사 부문 500만원, 전공의 부문 각 2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8월28일(日) 제9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63컨벤션센터 별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송후림 임상강사의 저술상 수상 저작은 ‘가장 궁금했던 우울증’(하나의학사)이고 이재승 명예교수의 저작은 ‘소아 신장 요로질환 증례와 최신지견’(한국의학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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