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 네트워크 아카데미 개설
상태바
청소년 상담 네트워크 아카데미 개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7.13 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21, 28(목) 명지병원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7월 21일과 28일, 2일에 걸쳐 ‘문제 중심의 상담에서 흥미 중심의 상담으로’를 주제로 제1기 고양시 청소년 상담 네트워크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명지병원 정신과의 ‘애착과 정신건강 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세대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갈수록 소통이 어려워지는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해 함께 이해하고 상담적 접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배우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강의를 맡은 명지병원 정신과 김현수 교수는 치유적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의 교장이자 인터넷중독 등 청소년 정신건강분야의 전문가로 학교를 가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들에게 맞는 다양한 학교’와 학습부진 아이들을 위한 ‘노력형 학습자 돕기’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상담기관 실무자 및 청소년 상담활동가, 학교 교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의 신청을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