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보건의료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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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건의료 훈장 받아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7.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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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이 최근 한국과 러시아 간의 보건의료분야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러시아 정부로부터 보건훈장을 받았다. 훈장 수여식은 지난달 30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의료관광설명회에서 이뤄졌다.

이 이사장은 그동안 블라디보스토크 국립의과대학과의 결연을 통해 학생 및 의료진 연수, 학술교류, 난치병 환자 초청 무료수술 등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추진해 온 공로로 이번 훈장을 받게 됐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러시아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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