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수준 인정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5월30일 낮 12시30분 병원 현관에서 의료기관 인증마크 현판식을 가졌다.명지병원은 지난 2월 환자의 안전과 권리,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 활동 등 총 404개 항목에 대한 의료기관인증평가 실사를 거쳐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인증마크를 수여했으며, 인증기간은 2011년 4월부터 2015년 4월까지 4년간이다.
김세철 병원장은 “그동안 시설 및 의료진의 수준 향상과 함께 ‘환자제일주의’ 미션 실현을 위한 혼신의 노력이 공식적인 검증을 통해 인정받은 것”이라며 “6월2일 문을 여는 암통합치유센터를 비롯한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은 국내 10대 병원으로 도약하는 전환기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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