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건강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상태바
고객건강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5.30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민서울병원 건강증진센터 팀장 김동현 씨.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그리고 최상의 고객친절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만족시켜드리는 최고의 건강증진센터를 만들어 가는 데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 드려봅니다.” 부민서울병원(이사장 정흥태) 건강증진센터 팀장 김동현(37) 씨.

관절, 척추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환자진료를 시작해 병원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비록 센터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많지는 않지만 지난 오랜 기간 동안 부산, 구포에서 쌓아온 병원의 전통과 명성을 서울에서도 이어간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내원객 한 분 한 분을 내 부모,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하며 고객의 건강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 아래 오늘도 각자의 분야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할 수 있다는 굳은 의지와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는 센터 요원들.

김 팀장은 “검진센터의 전반적인 관리 및 행정업무와 함께 외부 홍보 및 마케팅 진행 등의 임무와 더불어 고객 상담이나 안내는 물론 수검자들의 검사 진행과 검사결과에 따른 2차 검사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업무 등을 통해 내 가족의 건강을 챙기듯이 고객건강의 도우미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며 “건진센터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센터를 들어설 때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조금의 불편 불만 사항이 없도록 최대한의 준비를 통해 각종 행정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을 것”이라며 마치 내 집에서 검사를 받듯이 안락하고 편안한 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

또한 김 팀장은 “저희 병원은 몸과 마음이 편치 않은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안락함을 주고자 고객위주의 자연친화적인 설계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것이 큰 특징 중의 하나”라며 “건강함이 곧 부자라는 의미의 병원이름처럼 고객건강의 최일선에는 항상 저희 센터가 함께 한다는 각오 속에 모두가 고객 건강 지키기에 여념이 없음을 말씀드린다”며 고객들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센터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일하고 있음을 전언.

또 김 팀장은 누구나가 내 집처럼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문턱이 낮은 센터를 만들어 가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단순하게 일회성으로 검사만 받고 가는 곳이 아닌 검사결과에 대한 고객들의 향후 건강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 보강해 나가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한번 방문한 고객의 건강은 영원히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것이 센터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자 모토라며 보다 경쟁력 있고 보다 향상된 센터 시스템 형성에 주력 할 것임을 강조.

개원 초라 주위의 지역주민들이 병원에 대해 느끼는 기본적인 인식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병원의 경쟁력과 이미지는 곧 직원들의 하고자 하는 노력과 열정에 따라 좌우되는 만큼 저희 부서 또한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과 더불어 고객을 내 부모, 내 가족이상의 친밀함과 따뜻함을 통해 ‘고객감동, 고객감격의 현장이 바로 이곳 이다’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해본다는 김 팀장.

병원 출발이 막 시작되는 만큼 다소 어수선하고 늘 바쁜 나날이지만 팀원들 모두가 2~3년 이상의 이 분야의 근무경험을 자랑하는 경력자이기 때문에 센터 활성화와 더불어 고객친절서비스와 관련해선 최고의 조직으로 구성됐음을 확신한다는 김 팀장은 팀원들과의 화합을 위해 축구나 볼링, 탁구 등 직장 내 동호회 활동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서로를 위하고 격려하는 순간이 가장 기분 좋은 때라며 앞으로도 분위기 최고를 자랑하는 부서를 만들어 가는데 자신을 비롯한 팀원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쳐 본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