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영화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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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화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나선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5.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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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총 6개 언어로 제작·게시
QR코드 및 홈페이지 이용해 관람 가능

▲ 신규 브로슈어
해외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언어로 의료기관을 홍보하는 영화가 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최한용)은 해외 환자 및 의료관계자의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본원과 암센터를 통합 소개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총 6개 언어의 홍보영화와 브로슈어를 새롭게 제작, 선보였다.

이번 홍보영화와 브로슈어는 2004년 국문과 영어, 일어, 중국어로만 제작됐던 기존의 형태에서 러시아어와 아랍어를 확대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국가의 해외방문객들에게 병원을 자세히 소개할 수 있게 됐다.

▲ 한국어 QR코드
홍보영화는 Full HD급으로 약 10분 분량으로 제작해 삼성서울병원의 진료와 연구, 교육 분야에 대한 강점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 오픈 예정인 국제진료센터에 대한 조감도도 소개하고 있다. 환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브로슈어는 총 44페이지로 삼성서울병원의 핵심가치를 포함한 특성화센터 및 진료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16페이지 분량의 소책자에는 진료통계부분을 별도 구성해 활용성을 높였다.

삼성서울병원의 홍보영화와 브로슈어는 5월말까지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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