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건강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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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건강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5.02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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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건강증진센터 간호사 김근숙 씨

“신속, 정확한 검사는 물론 보다 편리하고 보다 안락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만족시켜드리는 최고의 건진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병원장 최석구) 건진센터 간호사 김근숙(34) 씨.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그리고 최상의 고객친절서비스를 통해 그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아온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을 한시도 잃지 않고 항상 고객의 건강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와 책임을 갖고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진센터 팀원들.

김 간호사는 “검진과 관련된 상담이나 안내는 물론 수검자들의 검사 진행과 더불어 검사결과에 따른 2차 검사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업무 등이 주 임무”라며 “역할의 특성답게 센터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건진센터를 들어설 때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조금의 불편 불만 사항이 없도록 최대한의 준비를 통해 각종 행정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편한 마치 내 집에서 검사를 받듯이 안락하고 편안한 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해본다고.

건강은 모든 사람에게 있어 최대한의 가장 소중한 재산인 만큼 건강 없이는 행복의 조건과 함께 어떠한 일도 성취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는 그녀는 이와 같이 건강을 지켜주는 병원의 건강증진센터 근무를 통해 건강한 사람,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데 작은 도움과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마음 속으로 느껴보는 가장 큰 보람이며 자부심을 가져보는 때이기도 하다고.

또한 김 간호사는 “국내외 여러 유수한 센터의 장점을 잘 살리는 것은 물론 각종 첨단기기를 갖춘 정밀진단시스템을 개발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새로운 유형의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 저희 센터의 가장 큰 특징 일 것”이라며 “ 특히 환자중심으로 설계된 고품격 시설과 한 자리에서 진료와 검사, 진단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비롯해 바쁜 현대인을 위한 3시간의 짧은 검진시간과 함께 다양하고 폭 넓은 정밀검진 프로그램 운영 등 최상의 시스템과 최고의 의료진을 통해 고객 건강 지키기에 오늘도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건강의 평생 도우미이자 평생 주치의가 되어 드릴 것을 다시 한번 굳게 약속한다고.

누군가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는 가운데서 누군가는 힘을 얻고 삶의 중심을 잡아가는 모습을 볼 때가 삶의 보람과 의미를 느껴보는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잃지 않고 있다는 그녀의 친절서비스 마인드는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솔선수범 제공해 고객에게 행복한 간호를 펼쳐주는 것.

미래에 대한 거창하거나 큰 계획은 없지만 평소 남편의 성공과 두 아이의 건강한 성장 속에 자신 또한 동료들과 즐거운 직장생활을 유지시켜 나가는 것이 평범하고 소박한 작은 바람임을 밝히는 그녀는 평상시 건강을 위한 수영과 함께 아이들 옷을 위한 뜨개질을 하며 혼자 만의 여유를 가져보는 때가 직장인이자 주부로서 느껴보는 행복한 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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