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신약 한방 당뇨치료제 '옥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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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신약 한방 당뇨치료제 '옥천원'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1.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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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처방 8가지 한약재 선별한 천연 당뇨비방

정우신약(대표 이태명)이 웰빙 한방제품 시리즈로 천연물 순수생약 당뇨병 치료 제제인 ‘옥천원’(玉泉元)을 최근 출시했다.

한약재 중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 항당뇨 약재가 50여 가지 있는데, 이중 동의보감에서는 옥천원이라는 처방으로 8가지 한약재를 선별해 소갈증(당뇨) 증상 개선제로 소개하고 있다. 전통 천연 당뇨비방인 셈이다.

정우신약 옥천원은 괄루근, 오매, 황기, 맥문동, 복령 등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소갈증 해소, 혈당 강하 및 혈당 관리 기능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

주요 성분인 괄루근이나 오매 같은 생약의 경우 혈당 강하 효과가 논문을 통해 보고되고 있으며, 오매 추출물은 세포의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는 작용을 해 당을 떨어뜨린다고.

또 버섯류 한약재인 복령도 항당뇨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기나 맥문동은 이소플라보노이드(isoflavonoid)나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 같은 항균작용을 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세포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원의 순수 생약 처방에는 단순히 혈당만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합병증까지도 고려한 비방이 들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정우신약 관계자는 말했다.

정우신약 학술마케팅팀 박희정 약사는 “옥천원 출시로 초기 당뇨환자 뿐만 아니라 만성 당뇨환자 모두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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