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의정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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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의정포럼 개최
  • 김명원
  • 승인 2004.09.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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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원장 김광문)은 지난 13일 병원 강당에서 김문식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제11회 21C 의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김문식 국가시험원장은 "국시원의 업무와 향후 비전"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앞으로 의사자격 취득의 개선과 국시원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식 원장은 지난 1973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보건복지부 의정국장, 국립보건원장 등 공직생활을 마쳤으며 최근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장에 선임됐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교직원 및 지역 개원의들에게 의료계 현안과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2개월 간격으로 보건의료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21C 의정포럼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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