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식의약청장·김영훈 을지대 보건산업대학장
노연홍 식의약청장과 김영훈 을지대 보건산업대학장이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2010년 자랑스런 연세보건인상에 선정, 12월13일 송년의 밤 행사에서 수상한다.노 청장은 공보관, 인구아동정책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사회정책수석실, 보건복지 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김 학장은 을지대학교 보건의료산업연구소장, 기획조정처장, 최고경영자교육원장 등을 엮임하고 현재 의료경영학과·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교수, 병원경영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은 매년 동문 중 사회적으로 큰 업적을 이루거나 모교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동문에게 자랑스런 연세보건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이해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설립부터 현재까지 직·간접적으로 보건대학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거나, 사회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교수, 동문들을 대상으로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연세보건 33인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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