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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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불변의 법칙
  • 승인 2006.11.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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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케팅 컨설턴트인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불변의 법칙’은 마케팅부문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그들은 40여년간 마케팅 컨설팅을 통해서 축적된 지식과 사례를 중심으로 마케팅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선도자의 법칙(The Low of Leadership)
마케팅에 있어서 기본적인 요소는 최초의 영역과 시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을 마케팅의 ‘선도자의 법칙’이라고 명명하였다. 즉,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는 실제 마케팅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은 ‘더 좋은 것보다는 맨 처음이 낫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역의 법칙(The Low of The Category)
마케팅에서 언제나 새로운 영역에 최초로 들어갈 수 있는 사례는 많지 않을 것이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는 처음 들어갈 기회를 놓쳤다 할지라도 맨 처음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蓚岾?법칙(The Low of The Mind)
마케팅의 법칙에서 ‘기억의 법칙’은 시장에 먼저 들어가는 것 보다는 고객의 기억(Mind) 속에 먼저 들어가는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시장에 맨 먼저 들어가는 것보다는 고객의 기억 속에 맨 먼저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館컥?법칙(The Low of Perception)
알리와 잭 트라우스는 마케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즉, 마케팅 세계에서 최고의 제품은 없으며, 다만 소비자나 잠재고객의 마음속에 담겨 있는 인식이 그 실체라는 것이다.

?卉像?법칙(The Low of Focus)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개념은 잠재고객의 기억 속에 한가지 단어 또는 인식을 심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IBM은 ‘컴퓨터’, 페더럴 익스프레스는 ‘야간배달’ 그리고 하인츠는 ‘케첩’이라는 한가지 인식을 성공적으로 심어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최근 병원이 생존하기 위해서 의원은 물론 대형병원에 이르기까지 ‘환자중심의 진료’ 및 고객만족(CS)를 제공하려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는 과거의 직원직능중심(staff job function)에서 벗어나 ‘환자중심의 관리체계’를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 환자가 진료를 시작하여 진료를 종료할 때까지 진료프로세스(total care process)을 환자중심에서 개편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지금의 병원중심의 관리운영시스템에서 환자중심(patient-oriented)의 운영체계와 마케팅기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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