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대표이자 얼굴임을 자처하는 저희 부서 직원 모두는 진심이 담긴 따뜻한 미소와 열린 마음으로 고객들의 눈 높이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조금의 불평이나 불만 사항이 없는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려봅니다.”대림성모병원 원무부장 신동훈(48)씨.

고객들의 병원 이용과 관련한 자세하고 철저한 안내 서비스와 더불어 입, 퇴원을 비롯한 각종 원무행정은 물론 대외협력과 병원마케팅 및 홍보 분야 등의 다양하고 폭 넓은 활동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병원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역할이 병원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된다는 것이 무척이나 보람되고 자부심을 느껴보는 순간이라는 신 부장.

신 부장은“지난 21년 전 처음 병원을 입사 할 때 가졌던 애사심과 봉사정신의 자세, 아직도 내 마음 속의 철학으로 가슴 속에 간직하며 생활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마음가짐은 마음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한 만큼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열정과 노력이 필수적임은 더할 나위 없을 것” 이라며 “ 늘 초심으로 돌아가 예나 지금이나 면치 않는 마음으로 꾸준히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 병원과 자신의 발전은 당연히 뒤따라 올 것임을 확신한다”며 앞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자세로 부서 직원 모두가 자기 임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는 물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이역만리 미국에서 매월 30여명의 교포 분들이 건강 검진과 치료차 찾아 줄 정도로 미국사회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병원의 위상에 다시 한번 자부심과 긍지를 느껴본다는 신 부장은 최근에는 꿈의 암 진단기라 불리는 최신형 64채널 PET-CT를 도입 가동해 고객들에게 더 한층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남다른 가슴 뿌듯함과 함께 그 동안 병원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더 고마움을 표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는 동시에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성원 각자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노력이 절대적 일 것임을 강조하는 신 부장은 자신 또한 경쟁사회에서 뒤떨어 지지 않기 위해 꾸준한 공부와 연구를 통해 고객들의 한 차원 높은 의료욕구를 충족 시켜나가는 데 더욱 더 노력에 노력을 기울 일 것을 굳게 약속드려본다고.

원무행정의 책임자로서 평소 차분하고 침착한 업무 스타일로 고객들에게 신속, 정확한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주위의 직원들과 고객들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한몸에 받고 있기도 한 신 부장은 앞으로 기회가 되면 대학원에서의 의료경영학 분야의 석사과정과 더불어 그 동안 쌓아온 병원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병원행정 분야에 관심 있는 후배들에게 짧으나마 작은 지식을 전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고 푼 것이 미래의 바람.

지위를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시대는 지나가고 이제는 부하직원들에게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자신 또한 부서장으로서 솔선수범하고 모범을 보여주는 행동을 보일 때 선, 후배 사이의 관계 돈독은 물론 직장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리라 확신한다는 신 부장은 앞으로도 진정한 리더로서 늘 후배들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자세로 일해 나갈 것임을 마음 속으로 굳게 다짐드려본다고.

독서가 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