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의료진 모두가 만족하는 센터로
상태바
고객과 의료진 모두가 만족하는 센터로
  • 한봉규
  • 승인 2010.03.11 0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진료의뢰센터 팀장 홍혜영 씨.
"지역의 병, 의원으로 부터 의뢰된 환자들을 안내하는 부서이기에 고객들이 내 집같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고 보다 정성스런 마음으로 친절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삼육의료원 서울병원(원장 최명섭.서울시 동대문구 휘경2동 29-2)진료의뢰센터 팀장 홍혜영(52)씨.

지역의 협력의료기관에서 의뢰된 환자에 대한 예약접수, 각종 원무행정과 관련한 대행업무, 입원고객의 방문 및 철저한 관리와 더불어 지역 병, 의원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등, 최상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진료전달체계의 기능을 수행하고 진료결과에 대한 신속, 정확한 회신으로 진료의뢰 및 회송체계를 확립하는 등의 역할을 통해 협력병원으로서의 위상제고에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진료의뢰센터 .

홍 팀장은 "의뢰센터의 다양한 임무 속에서도 특히 처음 병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안내와 배려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저희병원은 의뢰된 환자들에 대한 최고의 친절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병원이용에 아무런 불편불만 사항도 없도록 의뢰센터 본연의 역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의뢰된 환자와 회송된 환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곧 의뢰센터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새삼 강조 드리고 싶다고.

바쁘게 돌아가는 진료의뢰센터의 근무 특성 상 대부분의 시간이 고객과의 만남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친절서비스와 관련해선 자신의 언행 하나가 곧 병원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만큼 조금의 빈틈이나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다고 강조하는 홍 팀장은 비록 짧은 순간의 첫 만남이지만 ‘사람에게 행하는 언행이 솜옷보다 따뜻하다’라는 격언처럼 고객과의 만남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고 따뜻함과 기쁨을 선사하는 좋은 만남으로 이뤄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싶은 것이 지금의 마음가짐.

그녀는 “초스피드 시대에 맞춰 정신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일정한 경영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객감동과 고객감격을 향한 노력과 열정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고객서비스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는 말처럼 늘 마음속에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감동과 감격을 가져다주는 신뢰와 존경받는 의뢰센터로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더 노력 할 것”을 한번 더 굳게 다짐 드려본다고.

또한 그녀는 "아픔과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상대방을 내 가족 내 부모와 같은 생각으로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마음가짐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실천에 옮기는 자세 바로 고객에 대한 진정한 친절서비스가 아니겠느냐"며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병원인으로서의 자세에 흐트러짐이 없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

앞으로도 행복만들기, 행복나누기라는 이곳 의뢰센터가 추구하는 목표처럼 협력병의원을 더욱 더 확대해나가면서 찾아주신 고객들과 의뢰해주신 지역의료기관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는 고객과 의료진 모두가 만족하는 좋은 시스템의 의뢰센터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이번 기회에 꼭 다시 한번 약속드려본다는 홍 팀장.

그 동안 천직으로 주어진 30년의 간호사 생활을 통해 기쁨과 보람 그리고 슬픔과 이별을 고객과 함께 나누며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지금의 심정이야 말로 하나님에게서 받은 과분한 축복의 선물이기에 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그녀는 앞으로 기회가 되면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부르며 기쁨과 행복을 공유하는 참다운 가정 간호활동을 펼쳐 보이고 싶은 것이 미래의 또 다른 바람이자 계획이라고.

건강을 위해 즐겨하는 테니스가 취미 생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