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서비스로 보답 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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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서비스로 보답 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10.01.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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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성심병원 총무팀장 김성현 씨.
“과거의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내고 이제 병원이 제2의 도약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과 내원객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성원 덕 분인 만큼 저희 병원 구성원 모두 또한 화합과 단합을 통해 한 단 계 업그레이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한 층 더 사랑과 존경받는 병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약속합니다.”청구성심병원 총무팀장 김성현(36)씨.

지난 77년 개원 이래 IMF, 의약분업, 노사분규 등과 같은 병원계의 많은 어려움 속에 지역주민들로부터 외면과 인심을 잃으며 병원의 존폐를 거론 할 만큼의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내고 이제는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병원으로 인식 될 만큼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 서 다시 한번 인근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지켜 줄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낀다는 김 팀장.

김 팀장은 “2010년과 함께 개원 33년을 맞는 올해가 더욱 더 뜻 깊은 것 같습니다. 짧지 않은 긴 세월 동안 힘든 역경의 나날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그 명성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의 병원에 대한 끝없는 애정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제 저희가 이러한 지역주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은 최상의 의료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 만큼 직원 모두가 고객 한분 한분이 바로 나의 부모, 나의 가족이라는 철저한 서비스 마인드 속에 고객감동과 고객감격을 실천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굳게 약속.

세찬 비바람을 맞은 땅이 더 굳어지듯이 이제는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이 와도 충분히 이겨내고 지켜 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그 어떤 것과도 비교 할 수 없는 병원 직원들이 갖고 있는 보이지 않는 최고의 경쟁력임을 내세우고 싶다는 김 팀장은 자신 또한 병원 구성의 한 직원으로서 병원이 발전하는 데 작은 도움과 보템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더욱 더 분발 할 것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더 다짐 드려본다고.

병원의 전반적인 살림살이를 책임져야 하는 부서 책임자로 다소 힘도 들고 어려움도 느끼지만 늘 병원을 잃지 않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병원 이용에 조금의 불편이나 불만이 없도록 진료지원부서로서의 역할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것이 곧 자신과 병원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는 김 팀장의 서비스 마인드는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가짐.

서글서글하고 인정 넘치는 인상만큼 평소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물론 직원들에게 인자하고 넉넉한 행동과 모습으로 주위의 칭찬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는 또한 병원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부서팀장으로서도 부서 요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오늘도 해 야 할 일 산적하지만 업무 하나 하나를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하며 2010 경인년 새해는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올 한해를 맞이하고 싶다는 김 팀장은 특별하게 즐기거나 좋아하는 취미는 없지만 시간이 나면 퇴근 후 가까운 직원들과 함께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안부와 격려를 보내는 순간이 가장 의미있고 소중한 때이기도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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