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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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함으로.....
  • 한봉규
  • 승인 2010.01.13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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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사랑병원 물리치료사 박정규 씨.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따뜻함 모습을 통해 고객에게 더 한 발짝 다가가는 병원인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동국사랑병원 물리치료사 박정규(28)씨.

지속적인 재활 치료를 통해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시키는 데 가장 중심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물리치료사들의 넓은 영역 중에서 특히 근골격계의 손상으로 인한 근력약화의 환자와 운동선수, 건강인 비만인등을 주요대상으로 그에 따른 적절한 운동처방을 통해 재활 및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스포츠 재활클리닉의 운동치료사들.

그는 “물리치료의 광범위한 전문영역 중에서 특히나 위와 같은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재활의지의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자 기쁨”이라며“앞으로 많은 연구와 공부를 통해 환자 앞에서 실력과 능력 면에서 부끄럽지 않은 치료사는 물론 고객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존경을 잃지 않는 치료사가 되는 데 노력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드린다”며 늘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함께하는 치료사가 될 것을 한번 더 굳게 약속드려본다고.

고객만족을 떠나 고객감동, 고객감격의 시대가 온 만큼 이에 걸맞는 변화되고 경쟁력있는 고객위주의 최고의 서비스를 보여드리는 것이 곧 병원생존의 지름길임을 잘 알고 있다는 박 치료사는 거창한 행사나 캠페인과 같은 떠들썩한 모습보다는 평소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미소와 웃음이 최상의 서비스임을 항상 잊지 않고 생활.

신체적인 장애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주는 것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될 까하는 생각도 가끔 가져본다는 그는 무엇보다도 신체적인 빠른 회복을 위한 치료가 가장 우선이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마음 속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듯이 늘 고객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자세 속에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은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지 않을 까 생각해본다고.

치료사들 서로간의 교육, 취업 및 지역별 모임 등, 서로의 정보공유와 친목도모를 위해 ‘전물동’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는 그는 이러한 작은 만남의 장을 통해 앞으로는 치료사와 병원 그리고 고객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보다 활발하고 활성화된 본격적인 홈페이지 구축을 만들고 푼 것이 미래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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