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전문병원의 선두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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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전문병원의 선두주자를
  • 한봉규
  • 승인 2009.12.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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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사랑병원 행정부원장 서상철 씨.
“전문재활의료서비스와 환자맞춤형등과 같은 차별화된 보다 질 높은 치료를 통해 국내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나가는 데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드려봅니다.”동국사랑병원 행정부원장 서상철(40)씨.

치료와 예방의학에 이은 제3의 의학으로 장해가 있는 환자들을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능력을 발달시켜 최대한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시킴으로서, 환자들의 빠른 사회복귀와 기능력 회복을 도와주고 이끌어가는 데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인 재활전문병원.

서 부원장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신체에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들 환자들에 대한 보다 폭 넓고 전문적인 재활치료서비스를 담당하는 전문병원이 필수적이지만 아직도 턱 없이 부족한 상태 ”라며 “저희 병원 또한 그런 의미에서 지난 2007년에 서울을 비롯한 인근 수도권지역의 재활환자에 대한 의료혜택의 해소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금은 한 차원 질 높은 맞춤형 전문재활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경기지역 외 타 지방에서 까지 많은 환자 방문과 문의로 인해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재활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제대로 된 재활전문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전국의 많은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된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큰 마음의 보람임을 감출 수 없다고.

또한 서 부원장은 “ 짧은 기간 동안 재활전문병원으로서의 브랜드를 이룰 만큼 전국의 많은 재활환자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의료진과 직원 모두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 아닌 가 싶다”며 “특히 일대일의 맞춤형재활치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꾸준한 개발과 연구는 물론 의료진에 대한 국내외의 적극적인 연수기회와 더불어 환자 치료에 대한 연구, 교육 및 연수와 각종 세미나 개최를 비롯해 직원들에 대한 폭 넓은 복지혜택 등으로 평생직장의 개념과 자기연구개발에 앞장 설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선진국 형의 앞서나가는 모델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데 모두가 힘쓸 것임을 다시 한번 힘주어 약속.

주위의 타 많은 병원에 비해 아직은 역사나 전통이 깊지는 않지만 의료의 질이나 직원들의 하고자하는 열정과 정열만큼은 어느 전문병원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갈수록 발전하고 성장하는 병원으로 거듭태어 날 것임을 확신한다는 서 부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모든 직원들이 힘을 모을 것을 한번 더 굳게 다짐드려본다고.

병원행정의 전반적인 관리와 책임 속에 늘 바쁘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지만 가끔 틈이 생기면 평소 친하게 지내는 선배들과 같이 바다를 찾아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바다낚시와 함께 세월을 낚는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순간임 감출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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