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부분 최우수상", "젊은 연구자상"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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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부분 최우수상", "젊은 연구자상" 동시 수상
  • 강화일
  • 승인 2009.09.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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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최선형 교수
최선형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8월 30일에서 9월 3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초음파학회"에서 포스터부분 최우수상과 젋은 연구자상을 동시 수상했다.
최선형 교수는 "Thyroid Ultrasonography: pitfalls and techniques and correlation with cytology"란 제목으로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Factors affecting inadequate samples of ultrasound-guided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의 구연발표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특히 포스터 부분에서 갑상선 초음파 검사 시 유용한 팁과 오진을 방지하여 정확한 검사를 하는데 유용한 사실들을 논리적으로 잘 기술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구연에서는 갑상선 세침흡인검사에서 검체의 획득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한 연구발표로 학술 대회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계초음파학회(WFUMB)는 유럽, 아시아, 북미, 라틴아메리카, 지중해와 호주의 6개 지역 초음파 학회가 연합한 세계 최대규모의 학회로서 3년마다 개최되며, 약 오만명의 회원이 속해있다.
한편 최선형 교수는 대한유방영상의학회의 홍보간사, 대한갑상선영상연구회 신의료기술개발팀 간사, 한국의료품질관리원 간사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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