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3-02-08 16:24 (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상태바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 한봉규
  • 승인 2009.07.08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나은병원 병동 간호사 박혜영 씨.
“환자들이 병원생활에서 느끼는 불편불만 사항과 궁금증에 대해 먼저 다가가 들어주고 해결해주려는 적극적인 노력 속에 고객감동, 고객감격은 자연히 실천되리라 확신합니다.” 안양나은병원 병동간호사 박혜영(31)씨.

고객서비스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닌 바로 내 주위의 환자들에게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려는 자세야 말로 최고의 친철서비스임을 다시 한번 깨우쳐본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객들은 병원을 더욱 더 사랑하고 존경해 주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는 것이 그녀가 생각하는 평소의 간호철학.

병동에 계신 모든 환자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철저한 전인간호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병동생활을 유지하는 데 힘쓰는 한편, 퇴원시에는 빠른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환자 건강관리에 조금의 게을림도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박 간호사.

그녀는 “ 척추 전문병원으로서 특히 노인 환자들이 많이 차지하는 관계로 수술 후 주사나 약 처방 같은 신속한 업무처리도 중요하지만 노인 분들의 말벗이 되어주거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많은 환자들을 대하다 보니 다소 스트레스도 쌓이기도 하지만 정성을 다한 환자들이 건강하게 병원 문을 나서는 모습을 볼 때가 그래도 간호사로서 느끼는 가장 보람된 순간이자 하루의 피곤함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는 때임을 잃지 않고 있다”며 늘 남을 먼저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들로부터 존경받는 간호사로 남기를 간절히 기대.

시간이 날 때면 친구들과 함께 대학로나 홍대 앞 등에 위치한 소규모 연극공연 등을 보러 다니는 것이 취미이자 즐거운 하루의 일상이라는 그녀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좀 더 향상되고 나은 간호를 펼칠 수 있도록 자신이 맡은 전문간호영역에 깊이 있는 공부를 해보고 싶은 것이 미래의 계획이자 바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