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기쁨 함께하는 서비스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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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기쁨 함께하는 서비스팀으로
  • 한봉규
  • 승인 2009.05.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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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고객서비스팀 조희윤 씨.
“협력 병의원을 비롯한 고객 한분 한분에게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보살펴 주는 마음가짐으로 저희병원의 이용에 있어서 조금의 볼편 불만 사항도 없도록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펼쳐보이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려봅니다.” 고대구로병원 고객서비스팀 조희윤(37)씨.

의료사회사업사, 행정직원, 간호사 및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병원 내 안내는 물론 협력 병의원과의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와 더불어 환자의 심리적 문제 상담과 재활지도 및 장기이식과 관련한 상담 등 병원이용과 관련해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사항을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으로 안내하며 병원의 얼굴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고객서비스팀.

“병원의 첫 인상과 이미지를 대표하는 부서인 만큼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이 곧 저희부서가 내세우는 케치프레이즈임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그녀는 “고객만족을 떠나 고객감동의 친절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늘 환자들의 마음이 곧 나의 마음이라는 생각으로 고객 한분 한분이 만족스럽게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고객제일주의 정신무장에 조금의 흔들림도 없도록 24시간 긴장된 마음의 자세를 갖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며 고객서비스팀 모두가 자신의 역할에 대해 깊은 책임감과 의무감 속에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이번 기회에 꼭 전하고 싶다고.

특히 그녀는 “고객감동 서비스가 저희 부서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닌 만큼 주위의 타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고객들이 원스톱으로 즉석에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개을리하지 않고 있다.”며 “항상 준비된 자세로 언제 어디서든지 고객이 부르면 달려가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에 조금의 빈틈도 없도록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고객친절, 고객사랑을 책임지는 선두부서로서의 막중한 의무감을 한시라도 잃어버리지 않는 병원인이 될 것임 새삼 굳게 다짐.

작은 정성을 통해 큰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고객들의 환한 얼굴을 보는 순간이 병원근무자로서 느끼는 가장 보람된 때임을 감출 수 없다는 그녀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외국인 환자의 내원도 상당한 만큼 외국어 공부의 필요성과 함께 협력병,의원의 유지가 보다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 변화를 가져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싶은 것이 지금의 바람이자 기대.

전통적으로 가족적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병원인만큼 직원들과 등산을 자주하며 서로를 위해주고 격려해주는 때가 또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라는 그녀는 평소 고객들은 물론 주위의 직원들부터 소탈하고 마음이 넉넉한 친근한 맏 언니같은 인상으로 칭찬이 자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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