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유비무환의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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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유비무환의 자세로
  • 한봉규
  • 승인 2008.07.21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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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관리과 팀장 정두현 씨.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가운 데 저희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명지성모병원 관리과 팀장 정두현(37)씨.

병원의 냉. 난방을 비롯해 전기, 가스, 환경, 영선, 소방 및 각종 시설물 점검 등 원내의 전반적인 시설을 관리 감독하며 고객들의 병원이용을 한결 수월하게 함은 물론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도 없도록 고객위주의 안전하고 완벽한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남다른 보람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는 관리과 요원들.

"의료진에게는 아무런 이상 없이 진료와 치료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는 불평불만 없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한다"는 정 팀장은"한시라도 마음을 놓고 있을 수 없는 것이 저희들이 갖는 부담감이기도 하지만 늘 고객들이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무사히 진료를 마치고 병원 문을 나서는 모습을 볼 때면 왠지 가슴 뭉클함과 동시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보기도 한다"며 하루 24시간 유비무환의 자세로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료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보내고 싶단다.

"병원은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소중하고 귀중한 장소인 만큼 남다른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갖고 일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정 팀장은 또한 고객들은 항상 무언가 더 높은 서비스를 원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요구충족과 만족을 위해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병원인에게는 꼭 필요함을 마음 속으로 되새겨 본다고.

시설물 관리부분에 몸담고 있는 한 좀더 전문적이고 폭 넓은 분야의 자격조건을 획득하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이라는 그는 앞으로 "고객들이 보다 나은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많은 생각과 고민을 늦추지 않겠다"며 풍부한 경험 쌓기와 개인적인 실력향상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데 노력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굳게 다짐.

맞벌이 부부로서 서로가 바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지만 가끔 건강하게 잘 커가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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