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간호 실천에 앞장서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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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간호 실천에 앞장서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8.04.10 0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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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간호부장 손운자 씨.
"환자들의 희노애락에 관심과 사랑을 갖고 배려해줌으로써 고객에게 감동과 감격을 선사하는 진정한 간호의 모습을 펼치는 데 저희 간호부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간호부장 손운자 씨.

최선과 최고를 지향하는 보다 질 높은 간호와 어머니의 마음과도 같은 진정한 사랑의 간호를 목표로 환자를 비롯한 병원 이용 모든 고객들에게 best care의 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는 한강성심의 간호부 요원들.

"병원의 미래와 비전을 밝히고 고객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존경을 받기 위해 우리들은 최근 Mighty Hallym이라는 슬로건의 실천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손 부장은 "특히 이와 같은 고객사랑운동에 저희 간호부가 앞장선다는 것은 당연하듯이 병원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 모두는 고객친절서비스의 한 가운데에 서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다"며 24시간 밤낮 없이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의 노고를 드리고 싶다고.

인력이나 규모 면에서 병원의 가장 큰 부서이자 핵심부서이기에 그 만큼 할 일도 많고 책임감도 크게 느끼고 있는 손 부장은 "그러나 저희 간호사들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정을 갖고 자신의 책임완수에 조금의 게을림도 없도록 굳은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강조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자신과 병원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진정한 간호사로 모두가 거듭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다양하고 많은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함은 물론 후배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자상한 선배 간호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큰언니 같은 모습으로 고객들과 주위의 직원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그는 또한 간호의 신기술과 새로운 이론을 개발하는데 노력함은 물론 영등포구 간호사회 회장 등을 지내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존경받는 간호인으로도 일찍이 유명세가 대단하다고.

가정의 한 어머니이자 병원의 책임자로서 하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 없이 바쁜 나날의 연속이지만 자기개발과 발전을 위해 학문탐구에도 게을리 하지 않음과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댄스와, 등산, 헬스를 즐기며 건강을 돌보는 순간이 손 부장이 느끼는 가장 의미 있고 행복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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