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3-02-07 03:13 (화)
베푸는 간호사가 되고 파
상태바
베푸는 간호사가 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7.11.22 0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적십자병원 병동 간호사 연재연 씨.
"외국인과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환자들이 병동생활에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사랑의 간호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서울적십자병원(원장 김한선ㆍ서울시 종로구 평동 164) 병동 간호사 연재연(31)씨.

적십자 병원의 특성상 외국인과 내국인 환자는 물론 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 등 사회의 다양한 각계각층들이 주로 이용하는 병원 인 만큼 서로의 문화와 생활습관의 차이 등으로 오는 마찰을 최소화시키는 중재자로서의 역할과 임무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랑의 메신저인 병동간호사들.

"환자 한분 한분이 소외를 느끼지 않도록 모두에게 똑 같은 사랑의 간호를 베푸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잘 알고 있다"는 그녀는 "내 집에서와 같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자상하고 정성이 긷든 간호를 제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이번 기회에 약속을 드린다"며 병동간호사로서의 임무에 조금의 게을림도 없을 것을 다시 한번 다짐.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이야 늘 겪는 일상이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 있는 작은 의문점도 환자와 보호자들은 궁금해하고 불안해하기 때문에 먼저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는 연 간호사의 친절마인드는 사랑의 간호를 끊임없이 베풀고 배려하는 간호사가 되는 것.

정성이 긷든 작은 공예품이나 소박한 먹거리를 서로 제공하며 환자들과 훈훈한 이야기꽃을 피우는 순간이 제일 보람되고 기분 좋은 때라는 그녀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고 푼 것이 지금의 포부이자 바람이라고.

아이를 돌보며 집안 일과 직장을 겸하다 보니 취미나 여가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는 것이 불만 아닌 불만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요리학원을 다니며 가족들을 위해 멋진 요리솜씨를 뽐내고 싶다고 말하는 그녀의 또 다른 계획은 간호학 분야의 폭 넓은 지식을 쌓아 자신의 배움을 고객들에게 펼쳐 보이고 싶은 것이 간절한 희망 사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