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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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 한봉규
  • 승인 2007.10.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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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병원 물리치료실장 이강희 씨.
"몸과 마음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배려를 통해 그들이 좀더 빠르게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 아닌 가 생각해 봅니다."정동병원 물리치료실장 이강희(47)씨.

물리치료의 여러 분야 중 전기치료, 수치료, 광선치료 등과 같은 적절하고 다양한 운동치료를 통해 장애를 입은 환자들의 재활을 도와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도우는 데 중심적인 위치를 담당하고 있는 물리치료사들.

"물론 환자들의 재활을 위해서는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에 못지 않게 정신적으로 용기를 잃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할 것"이라는 그는 진정한 친절이란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자세가 곧 최고의 친절임을 새삼 강조하고 싶다고.

환자들에게 마치 집에서 치료를 받는 것처럼 보다 편안한 치료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는 이 실장은 환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조금의 부담도 없이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물리치료실을 이용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평소의 바람이자 기대.

"비록 시설이나 장비를 비롯해 인원 등에서 다소 부족한 점도 없지는 않지만 저희들은 환자치료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상대방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 그 자체도 치유의 손길이 된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맡은 역할 이상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음을 이번 기회에 말씀드리고 싶다"며 더욱 더 고객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물치료사가 되는데 노력 할 것을 한번 더 굳게 다짐해본다는 이 실장.

미래로 나갈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남에게 존경받는 좋은 인품과 멋있는 인성을 닦고 간직하는데 노력하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이라는 그는 건강한 체
력이 요구되는 만큼 틈틈이 수영과 같은 운동을 즐기는 것이 취미이자 여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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