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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같은 조연에 최선 다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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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같은 조연에 최선 다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7.10.01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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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중환자실 간호사 이성분 씨.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들에게는 간호사들의 밝은 미소는 물론 환자와 보호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정확히 설명하고 이해를 도와주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지 않은 가 생각합니다."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71-1) 중환자실 간호사 이성분(35)씨.

신체 주요장기의 기능장애로 생명에 심각한 위협을 받는 환자들을 의사 및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간호사 등이 24시간 상주해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파악해 이들을 최선의 방법으로 치료해 일반병실에서의 지속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이 바로 중환자실의 역할.

"신체적, 정신적 기능저하로 생명에 심각한 위협을 받는 환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곳의 생활이 환자들이나 저희 모두가 피곤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는 그녀는 "그렇지만 저희들은 항상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환자들이 조금이라도 삶에 대한 희망과 행복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인간호에 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사랑을 통한 최고의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새삼 강조.

4년째 중환자실에 근무하며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를 늘 고민하고 생각하는 등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의 자세가 이곳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에게는 특히 중요함을 느껴본다는 그녀의 직장철학이자 친절철학은 나서지 않고 뒤에서 주연 같은 조연으로 남들에게 숨은 일꾼으로 기억되는 것.

또한 2년째 활동 중인 원내 친절위원으로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30여명의 간호사들의 웃음과 미소를 책임지며 나름대로 친절 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도 하다는 이 간호사는 앞으로 사랑의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ICU를 만들어 가는 것은 물론 감동과 감격을 실천하는 친절한 간호사의 이미지를 가슴 속 깊이 심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되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이자 심정.

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더 큰 사랑과 더 높은 존경을 받는 간호사가 되도록 열심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는 이 간호사는 땀을 흘리며 나 자신과 대화하고 인내심을 키우는 데 좋은 운동인 등산을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펼쳐 보이는 순간이 또 다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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