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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계층과 건강한 삶 함께 하는 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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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계층과 건강한 삶 함께 하는 데 최선
  • 한봉규
  • 승인 2007.09.27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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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공공사업지원센터 강철완 씨.
공공의료기관의 중심이자 선두주자로써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들에게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원장 홍원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1232)의 공공사업지원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강철완(42)씨.

그는 "정상적인 의료혜택을 아직도 못 받고 있는 사회의 많은 불우한 이웃들에게 최소한의 건강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 고 푼 것이 저의 작은 바람이기도 하다"며 "특히 이곳센터는 차상위계층, 재난 등으로 인한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재활지원사업, 방문간호사업과 대민의료사업 등을 통해 일산병원의 비전인 공공의료의 폭 넓고 다양한 의료혜택을 실천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올해부터는 고양시, 파주시, 일대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기본적인 생존권을 찾아주기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매달 한차례 실시하고 있다는 그는 "그러나 제도적인 문제와 불법체류자라는 신분 때문에 병원을 직접 찾아오지 못해 힘겨워하는 노동자들을 보노라면 안타까움도 느껴본다"며 그렇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휴일을 반납하고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무료진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의료진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를 드려본다고.

또한 그는 단순히 진료와 약 처방에 그치지 않고 큰 병이 의심되거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병원과 연계해 후속진료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충실하고있다며 일회성의 친절이 아닌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루어져야 진정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이 아니겠느냐며 힘주어 강조.

센터의 총책임을 맡아 그야말로 마당발과 같은 업무 스타일로 맡은 일은 꼭 해내고 말아야 할 만큼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똘똘 뭉친 자세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그의 가장 큰 보람된 순간은 남을 위해 작은 봉사를 베풀었을 때.

최근 김포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정도로 평소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다니며 장애우,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병원의 건강지킴이로서 소문이 자자한 그는 앞으로 사회복지대학원에 진학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한 전문성을 보다 폭 넓게 배양하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

건강을 위해 마라톤, 테니스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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