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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과 평온함 유지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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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과 평온함 유지에 최선
  • 한봉규
  • 승인 2007.09.10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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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 의료사회사업실장 오기택 씨.
"아픔과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는 질병에 대한 정확한 치료가 우선이겠지만 그와 더불어 심리적 안정과 평온함을 유지시켜주는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서울적십자병원 의료사회사업실장 오기택(30)씨.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질병으로 인해 입원기간 혹은 퇴원 후 발생하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와 정신적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이를 적극 지원해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다시 복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분야가 바로 사회복지사들이다.

그는 "저희들은 이러한 어려운 환자들에게 지역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이 분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로서의 중심에 서서 일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사로서 의미 있고 뜻 깊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보다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고.

병원의 친절 켐페인 문구처럼 "한번 더 보살피고, 한번 더 설명하고, 한번 더 확인하고, 한번 인사하는 것"과 같이 최선을 다해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고개친절서비스의 기본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는 그의 친절철학은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실천하는 병원인이 되는 것.

리더는 앞서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앞길을 개척하고 열어 가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인 만큼 앞으로 병원이 추구하는 이념처럼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신음하는 환자들에게 등불을 밝혀주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정립을 이끌어 가는 새로운 리더가 되고 푼 것이 오 실장이 꿈꾸는 미래의 바람.

앞으로 사회복지사가 갖춰야 할 소양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짐해본다는 그는 특별한 취미나 여가생활은 없지만 늘 사회사업실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는 시간이 그래도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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