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와 편안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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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와 편안함으로
  • 한봉규
  • 승인 2007.08.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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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원무과 성미영 씨.
"병원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원무과는 병원의 첫 인상과 이미지를 심어주는 곳이기에 고객 만족을 향한 보다 철저한 친절서비스가 요구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원무과 직원 모두는 고객들이 좀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원무과 계장 성미영(45)씨.

진료제도의 개선과 함께 외래환자 접수, 진료비 수납 재증명서 발급 및 입, 퇴원환자의 관리 등의 업무를 통해 고객만족과 고객감동 등의 고객서비스 향상과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 서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원무과.

"좋은 일 보다는 병원 이용에 따른 불편불만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 또한 저희 부서가 아닌 가 생각한다"는 그녀는 "많은 대화와 설득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많은 고객들은 병원의 문턱을 높게 바라보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며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새삼 느껴본다고

어느 부서이든 고객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응대한다면 병원에 대한 신뢰나 믿음은 그 만큼 커질 것을 확신한다는 그녀의 평소 고객서비스 정신은 남을 배려하는 자세.

필요에 의해서 주고받는 대민 업무가 아닌 진정으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를 미리 생각하고 응대한다면 고객들은 자연히 우리 병원을 존경하고 사랑해주지 않을 까 생각해본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마음 속으로 굳게 다짐해본다는 성 계장.

하루하루 적지 않은 업무량으로 다소 피곤도 하고 스트레스도 쌓이는 편이지만 늘 환한 미소를 변함 없이 간직하며 고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직원으로 남고 푼 것이 지금의 작은 바람이라는 그녀는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그래도 가장 보람 있고 의미 있는 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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