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창출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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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창출에 최선
  • 한봉규
  • 승인 2007.08.20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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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검진센터실장 이경희 씨.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들에게는 병원인의 따뜻한 작은 배려가 곧 큰 힘이 될 수도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 또한 고객의 입장에 서서 내 가족 내 부모라는 생각을 갖고 최선을 다해 모실 것을 약속해 봅니다."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원장 황의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 1) 종합검진센터 실장 이경희(44)씨.

기존의 치료 위주에서 예방과 조기치료를 위한 건강체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의 현대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진찰을 목적으로 각 병원마다 신속, 정확한 건강진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 종합건강관리센터.

"검진센터의 역할이 성인병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있는 만큼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요구되는 분야가 바로 이곳이 아닌 가 싶다"고 말하는 그녀는 "저희들 또한 고객들의 눈 높이에 맞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치의 흔들림도 없도록 각자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 며 고객들이 믿고 신뢰하는 검진센터를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

고객들의 검진관리 및 조정과 상담을 비롯해 원활한 업무협조와 센터내 직원관리 등 검진센터를 찾아오시는 고객모두에게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도 없이 마치 내 집에서 검진을 받는 것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그녀의 친절마인드는 봉사와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과 자신의 만족.

이 실장은 "지금은 고객들의 서비스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만큼 그에 부응하는 친절을 비롯한 각종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도태 될 것"이라며 늘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로 일하는 것, 바로 고객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 이 아닌 가 생각해 본다고.

지난 7월 코엑스에서 열린 건강보장30주년 기념식에서 친절한 병원인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상을 수상 할 정도로 고객들은 물론 주위의 직원들로부터 평소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맡 언니와 같은 자세로 칭찬이 자자한 이 실장은 앞으로 병원현장에서 배운 귀한 경험들을 살려 남편과 함께 의료혜택의 발길이 미치지 못하는 오지를 찾아 의료선교를 베풀고 싶은 것이 미래의 소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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