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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같은 정성스런 손길로 간호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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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같은 정성스런 손길로 간호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7.07.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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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병원 응급실 간호사 안주연 씨.
"병원의 모든 부서가 다 중요하지만 특히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긴급한 환자를 돌봐야 하는 응급실의 근무를 통해 인간생명의 존귀함과 고귀함을 새삼 느끼며 응급 간호사로서의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굳게 약속드립니다."성민병원 응급실 간호사 안주연(30)씨.

응급진료를 요하는 급성질환이나 교통사고 등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문의료진을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시키고 있는 곳인 응급실에서 응급환자를 돌보고 간호하는 데 데 없어서는 안될 요원들이 바로 응급실 전문간호사들이다.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응급실은 언제 어느 때 응급환자가 실려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늘 긴장된 마음을 준비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그녀는"유비무환이라는 말처럼 조금의 빈틈도 없이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는 자세, 바로 응급실 요원들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가 아닌 가 생각한다"며 응급간호사로서의 임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금새라도 위급할 것 같은 환자가 전문의료진의 응급진료를 통해 병세가 호전되어 환자는 물론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띄우는 모습을 보는 순간이 간호사로서 느끼는 가장 보람된 순간임을 밝히는 그녀의 평소 간호철학은 어머니와 같은 정성스런 손길로 환자를 간호하는 것.

안 간호사는 "앞으로 좀 더 많은 공부와 경험을 통해 응급전문간호사로서의 역량을 더 한층 키워나가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것이 지금의 바람"이라고 설명.

항상 복잡하고 어수선한 응급실 분위기 탓에 좀처럼 시간적 여유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가끔 주말에 시간이 허락 할 때면 연극이나 영화감상을 하며 응급실에 받았던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방에 날려보내는 순간이 가장 기분 좋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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