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달리 요즘의 경제 현실에서 누가 살아남고 누가 도태되느냐의 힘겨운 싸움으로 병원계 모두는 초 비상상태(?).
이와 함께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이라는 무한대의 친절과 서비스는 병원 직원들이 갖춰야 할 자세. 병원인들 모두가 마음가짐을 한결 더 가다듬어야 할 때다.
"저희 병원도 원장님 이하 직원 모두가 경쟁력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원무 부서도 다양한 친절과 서비스를 창출,환자 모시기에 게을리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창하고 특별한 이벤트와 같은 행사 보다는 내실을 기하고 직원 한 사람 한사람의 철저하고 완벽한 근무 태도가 고객들을 향한 진정한 서비스가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는 그는 앞으로 성실한 병원 근무를 통해 새로운 병원인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다짐.
나름대로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직장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껴 본다는 그는 "아직은 병원 생활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앞으로 병원이 발전하고 도약하는 데 작은 밀알이 되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 이라며 평소 저를 아껴주시는 선배나 주위의 동료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가족적이고 인간적인 원무과의 생활에 만족을 표시하는 그의 취미는 영화감상과 드라이브 즐기기. <한봉규@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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