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발전의 작은 밑거름이 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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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발전의 작은 밑거름이 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7.04.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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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병원 기획/홍보팀장 남상진 씨.
"병원도 이제는 진료 및 치료만을 위한 단순한 의료서비스의 공간이 아닌 문화, 스포츠, 웰빙과 같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목적기능의 의료공간으로서의 역할이 필요하지 않은 가 생각해 봅니다."양지병원(원장 김철수. 서울시 관악구 신림본동 10-275) 기획/홍보팀장 남상진(31)씨.

"따라서 병원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한분 한분에 대한 친절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그 외 고객들이 원하고 입맛에 맞는 다양한 문화욕구를 풀어줄 수 있는 서비스프로그램의 개발과 공간활용 또한 의료고객서비스의 첫 걸음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하는 남 팀장.

위와 같이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의료 및 문화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최근 고객중심의 대대적인 리모델링과 첨단장비의 설치는 물론 척추, 소화기, 영상의학 및 여성, 재활 등 특화되고 전문화된 센터 중심의 의료시스템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그는 곧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미래의 양지병원의 탄생에 마음 속으로 가슴 뿌듯함과 설레임을 느껴본다고.

그는 "실장님을 비롯한 저희 요원 모두는 각자가 맡고 있는 역할과 임무를 통해 병원 발전과 브랜드 파워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에 조금의 차질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병원이 추구하는 vision2010을 향한 제2의 병원오픈 목표 달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병원의 미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병원인이 되는 데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다시 한번 굳게 약속.

병원 발전의 한 획을 긋는 직원으로 남 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이자 궁극적인 목표라는 남 팀장은 평소 시간이 날 때면 스노우보드와 같은 레저스포츠를 즐기지만 요즘은 정신 없이 바쁜 병원 일로 별로 여유가 없지만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잔과 영화감상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순간이 또 다른 취미 아닌 취미가 되어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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