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 다정다감한 병동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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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 다정다감한 병동에 최선
  • 한봉규
  • 승인 2007.01.18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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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제일병원 수 간호사 김관숙 씨.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들의 건강한 완쾌를 위해 양질의 간호서비스는 물론 최고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저의 역할인 만큼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병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강서제일병원(원장 송상호 서울시강서구 화곡 7동 377-8) 병동 수 간호사 김관숙(44)씨.

"특히 저희 5층 병동은 <다정한 병동>이라는 또 다른 애칭을 갖고 이름에 걸맞게 환자들로부터 보다 친숙하고 다정다감한 병동이 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그녀는 "환자들은 병원으로부터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는 만큼 환자들이 병원 직원들의 친절하지 않는 모습 속에서 불평불만 사항을 느낀다면 그것은 곧 우리들의 직무유기가 아닌 가 생각한다"며 고객친절서비스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

병원의 주인은 우리가 아닌 환자들이기에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나름대로 모든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그녀는 자신이 맡고 있는 5층의 <다정한 병동>만큼은 수 간호사로서의 책임 하에 최고의 친절 병동으로의 위상에 조금의 손색도 없도록 노력 할 것을 자신한다고.

"저희들의 작은 관심은 곧 환자들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서지요. 그들의 작은 요구 사항에도 귀를 기울이는 자세로 열심히 일 할 것"이라는 그는 "입원부터 퇴원까지 토탈 간호서비스를 받는 데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저희 병동 간호사 모두는 열심히 근무에 임하겠다"며 다시 한번 모두가 굳게 파이팅.

평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은 물론 병동 수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환자들과 직원 등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김 간호사는 앞으로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병원 생활에 충실하며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금의 작은 바람. 여행과 신앙생활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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