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서비스에 최선 다해
상태바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서비스에 최선 다해
  • 한봉규
  • 승인 2006.11.30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중앙병원 방사선과 주임 하대성 씨.
"몸과 마음이 편치 않은 환자들에게는 그들이 편히 쉬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병원인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격려의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산동 47-3)진단방사선과 주임 하대성(36)씨.

" 특히 산업재해를 입은 환자들이 대부분인 저희 병원은 환자는 물론 그 가족까지 정신적, 신체적인 면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이중의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더 안타까운 마음을 느낀다"고 말하는 그는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친절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

편히 쉴 수 있는 고객대기실 설치와 대기시간의 단축 그리고 환자들이 촬영에 앞서 느끼는 마음의 불안정을 없애주고 집과 같은 편안함을 주기 위한 갖가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의 활용 등 고객친절서비스에 그 어떤 부서에 뒤지지 않도록 방사선과가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음을 이 기회에 말하고 싶다는 하 주임.

그는 "물론 외부적인 친절도 중요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새롭게 발전하는 최신 의료환경을 맞아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사선사 각자의 실력 배양도 결국에는 고객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의 자세가 아닌 가 생각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국내는 물론 외국연수를 통해 보다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습득하고 배우는 일에 전념하고 싶은 것이 지금의 바람이라고.

고객들이 바로 우리병원의 주인인 것처럼 우리 또한 최선을 다해 그들을 보살피기 위한 각자의 역할에 모든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그는 하루 일과가 매우 바쁘고 정신 없이 돌아가지만 그래도 환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의 취미는 켐핑 즐기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